화려한 이미지로만 생각 되었던 헤이즈,

그런데 노래를 듣자마자 머리 속에 회색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마치 검지도, 밝지도 않은 회색의 빛, 그 위에 짙은 검은 물이 조금씩 젖어 들어가는 모습이 연상됐습니다.

마치 화려한 꽃이지만, 그 이면엔 찢어진 잎파리처럼 공허하면서도 저릿한 슬픔이 담겨 있는 듯 했죠.

그래서 고민한 끝에, 내가 생각한 헤이즈의 감성을 CD케이스로 제작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헤이즈의 노래를 들으며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 아래는 완성작

 

1. Smooth color blending 을 활용해 CD 같은 질감 만들기

먼저, 회색을 선택하고 가로선을 그려줍니다. 이후, (1)와 같이 45도로 설정 후 로테이트 하며 4개를 더 복사합니다. 색상은 어둡게, 밝게 순으로 조정해줍니다. 이렇게 생상을 달리해야지만 가운데 부분이 빛이 나는 듯한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자연스럽게 smooth color blending 해줍니다. 각각의 선을 커서로 클릭해주면, 알아서 촤르륵~ 섞여 (2)처럼 완성됩니다. 이제 반이 완성 되엇습니다. 그럼, 반사도구를 이용해 반대로 복사해주면, (3)처럼 완성됩니다. 여기까지 질감 표현은 완료 되었습니다.

(1)                                            (2)                                             (3)

 

2. 클리핑을 활용해 CD모양 만들기

먼저, 큰 동그라미작은 동그라미를 각각 하나씩 만들어 주시고, 아래 (4)처럼 겹쳐주세요. 이제, (4)처럼 큰원에서 작은원을 빼줘야겠죠! 패스파인더의 SHAPE MODE에서 뒤만 남기기를 클릭해주세요. 가운데 원이 잘려서 (4)와 같이 되었을 겁니다. 그럼 1-(3) 은색 질감의 모양 위에 2-(4)를 올려놓고 모두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클리핑 해주시면 (5) 와 같이 CD가 완성됩니다.

 

  (4)                                  (5)

3. 번외(잎사귀 만들기)

CD 만드는게 너무 간단해서;; 씨디 디자인으로 들어간 잎사귀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드립니다~

첫번째 곡선 만든 후, 가운데 구심점을 두고 반대로 reflect를 하여 2번째 곡선을 만듭니다. 다음으로 블랜딩효과를 활용해 1번째 곡선과 2번째 곡선을 차레로 클릭해주세요. 그럼 (6)과 같이 만들어집니다. 이때 블랜딩을 더블 클리하면, 가운데 곡선의 개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6)

오늘은 너무 간단해서 벌써 다 끝났네요! 그렇지만 위의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하기만 해도 아래와 같이 감성적인 CD케이스를 디자인 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여담으로, 오늘 차상우 강사님 수업을 들으며, 한가지 깨달은 점이 있다면

'영감과 노력은 분리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죠.

1% 영감과 99%의 노력 이라는 말은 사실, 99%노력 끝에 1%의 영감을 얻었다는 말이에요.

부족한 실력임에도 계속해서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끊임없이 표현해 내는 노력을 멈추지 않으려 해요!

결국, 저의 99%의 노력들이 1%의 영감을 발견해내는 결과로 귀결될 것이라 자신 하니깐요 : )

 

 


 

이모티콘 출처: Dicepte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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