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아직 사회 초년생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에게 맞는' 부동산 투자 방법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제 월급의 절반을 적금에 쏟아 부어도

이자가 고작 30만원..정도 밖에 되지 않아기 때문이죠.

그래서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비교적 안정된 투자처를 찾다보니

 2달 전부터 테라펀딩을 통해 P2P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어제

 

테라펀딩으로 부터 솔깃한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P2P 회사 테라펀딩에서 부동산 교육을?

 

 테라에듀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더 찬찬히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제 눈을 사로 잡은 글은

"직장다니며 건물주 되기"

 

사실 기대와 더불어 강력한 의구심을 가지고 클릭을 해보았습니다 https://cafe.pstatic.net/editor/emoticon/1_34.gif

 

 그런데,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론 강의가 아니라

오히려 저처럼 의심이 아주 많은 직장인들이 꼭 한번은 들어볼 만한 강의더라구요!

 

무엇보다, 강사님의 이력이 눈에 띄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인터뷰하신게 있더라구요ㅎㅎ

 

홈페이지 주소도 공유드립니다

http://bit.ly/2K5KKy7

 

 


-

 

인터뷰를 보니

강사님도 제 나이때 부터 일찌감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아

경매, 아파트 매매 등 안해본게 없으시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투자 회수 기간이 너~무 길었다는 점

 

바로! 이 문제 때문에

 

투자 회수 기간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월세까지 받을 수 있는

'주택개발'에 눈을 돌리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8개월을 꼬박 

평일엔 회사를 다니고, 주말엔 임장을 다니면서 

수많은 시행착오 겪고 노하우를 체득한 끝에

50억 건물주가 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번 강의에서는,

강남, 금천 등 실제 강사님이 주택을 개발했었던 사례들을 가지고

주택개발의 전체 프로세스를 더 쉽게 이해할 뿐 아니라 

노하우까지도 전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강의가 더욱 기대 됩니다!

 


 

실제로,

직장인에서 건물주가 된 케이스 자체가 흔치 않기도 하지만

직접 강의를 해주시고 강의 후에는 질문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을지' 판단하기 위한

특별한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정말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갖고 계신 분들께는 저와 함께 들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아직 신청만 해놓아서 강의 내용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우니 참고해주세요!

 

앞으로 다양한 투자 강의들에 대한 소개 글을 올리겠습니다 : )

 


필요하실 것 같아 링크들을 모두 공유드립니다~!

- 홈페이지http://bit.ly/2K5KKy7

- 강의안내http://bit.ly/2K5ATbC

- 인  터  뷰http://bit.ly/2K891Ud

회사에서 급하게 자기소개 준비하라고 해서

새볔 2시에 애프터 이펙트 다운로드 받아 유튜브로 공부하며 영상을 만들어 버림ㅋㅋㅋ

기획 10분. 공부 3시간. 제작 4시간. 인코딩만 2시간ㅋㅋㅋㅋ


사교육만 문제야? 뭣이 중헌디!



내가 1년 이상 몸담았던 교육업계, 호황 측면에서 보면 수년째 안정적인 호황을 누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재임 동안 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오던 오바마 대통령까지도 한국의 교육열을 거론했을 정도이니 말이다. 역시나 국내의 교육산업 중에서도 사교육비의 비중이 매년 증대되고 있는 수치가 이를 증명한다.



특히 한국의 뜨거운 교육열과 더불어 해외 곳곳에서도 사교육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적인 예로 사교육 청정지역이라 불리던 덴마크에서까지 사교육이 성행하고 있다니 놀라운 일이다. 덴마크 사교육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멘토 덴마크'가 거센 사회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4년 만에 2016년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하였고 이후 덴마크에는 수많은 사교육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tvn '행복난민' 덴마크 사교육 업체 대표 인터뷰


그러나 우리 사회의 뜨거운 교육열만큼 사교육의 '역기능'에 대한 문제 제기 역시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교육의 가장 큰 역기능으로 꼽히는 '기회의 불평등'의 문제는 어떨까? 많은 칼럼에서는 사교육의 문제의식의 출발점으로 '공교육의 실패'를 논하고 있다. 


과연 이 또한 국가만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공교육만이 바뀌어야 하는 걸까?


흙 수저, 금수저의 대물림처럼 부와 소득이 세습되는 경향이 짙은 한국 사회에서의 교육은 불평등 확대의 주요 기제로 변질 되어왔다. 그런데 국내의 사교육이 이러한 세습을 더 공고히 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다는 것이 문제다. 사교육이 교육의 참된 의미를 변질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 말이 틀리다 고는 할 순 없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이미 뿌리를 굳게 내리기 시작한 불평등의 핵심을 그 결과 중 하나인 '사교육'에서 그 원인과 해결법을 찾으려 했다는 것이잘 못된 판단이었다.

결과적으로 변질된 교육을 되돌리기 위해선 공교육과 사교육의 제도적인 측면에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교육의 가치가 경쟁구조의 범위를 벗어나 '삶과 존재의 성장'에 가치를 더하도록 공교육과 사교육이 맞닿아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결국 '기회의 불평등'과 같은 교육과 관련된 모든 문제의식의 출발점은 공교육과 사교육의 '역할' 재정립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가장 먼저는 공교육과 사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역할을 함께 정의할 필요가 있다. 사교육은 그 자체가 가진 '자율성과 다양성'이 전통적인 공교육의 콘텐츠나 교재가 가지고 있었던 획일적인 지식의 범위를 한 차원 더 넓고 깊은 패러다임으로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시 말해 사교육의 본질은 '새로운 지식 그리고 좀 더 깊고 정확한 지식의 탐구를 도모하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공교육이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을 쌓기 위한 동기부여의 역할을 충분히 이행하고 사교육은 기본에서 편향된 의견을 걸러낼 수 있도록 '넓은 범위의 지식 소통'이자, '깊은 범위의 지식 공유' 플랫폼의 역할을 이행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소통과 공유의 과정에서 사교육을 통한 지식 주입과 강요는 당연히 있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그다음은 필요한 이들에게 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단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이때 가장 중요한 논점은 '프리미엄의 분배'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말한 방안들은 사교육 업체가 충분히 보완해 줄 수 있는 것들이다. 사교육 업체는 '올바른 지식문화의 구축과 더불어 지식의 갈증 해소'로의 역할을 동반해야 한다. 단순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CSR 차원의 캠페인을 많이 한다고 해서 그 역할을 충분히 다 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 기업이 어떻게 사교육업의 역할을 이해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느냐, 즉 전방위적으로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모든 활동에 대한 '방향성'의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국내 사교육의 저력은 말할 필요도 없이 오바마도 예찬한,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사교육 시장의 선두주자이다.



이투스, 메가스터디, 해커스 등 수많은 사교육 업체에서 '억'소리 나는 스타 강사들을 배출해낼 정도로 우리나라 사교육 업체의 강의 수준과 그 효과는 상당하다. 하지만 수많은 강의의 목표와 목적이 '고득점'에만 맞춰져 있지는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전문적이지만 분명한 메시지들이 담겨 있어 지식을 자기화하여 지식습득에 대한 허들을 스스로 낮추는 방안을 더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의 콘텐츠의 힘도 중요 하겠지만,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운영 체제가 결합하여야 한다. 학습자가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들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개개인의 배움에 깊이 관여해 고민하는 학습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교육업은 가치를 창조해 신뢰를 얻는 업계이다. 

그만큼 '소비자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


  1. 갓햄 2018.08.24 08:00 신고

    우리나라 경쟁구도와 기준을 바꿀필요 있습니다.
    사교육이 경쟁의 결과 중 하나라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패러다임의 전환 없이는 한계점에서 멈춰설 뿐이죠.
    잘 읽고 갑니다~



  1. DL 2018.08.09 06:25 신고

    카드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열기나 체인지그라운드와는 다른 사람 마음을 적시는 매력이 있는 글이네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앤드류 니콜 감독의 영화 호스트

식민지의 뼈 아픈 기록이자 기억, 그 뫼비우스를 끊어내는 법

우연히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영화 호스트를 발견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그런데평점이 낮은 편이더군요...! 채널을 돌릴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얼마나 별로 인지 제 눈으로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재밌는데?

껍데기만 남은 인간의 몸

이미 지구는 외계생명체에 의해 멸망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외계생명체(소울)는 인간의 영혼을 완전히 소멸시킨 후 껍데기만 남은 인간의 몸에 기생해 살아갑니다. 소울, 결국 명칭처럼 영혼을 지배하는 자라고 이해할 수 있죠. 이 악몽 속에서도 희망은 있는 것일 까요? 외계생명체의 눈을 피해 땅 속에서 숨어 지내고 있는 인간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새로운 인간 세계를 다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곳에 주인공 멜라니가 있습니다. 이 삭막한 곳에서도 멜라니는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남자친구의 사랑으로 별 다른 문제없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멜라니까지도 외계생명체에 의해 몸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녀의 몸을 지배한 외계생명체는 완다였죠.

이질적인 두 존재의 만남

그런데 어느 날부턴 가 완다는 멜라니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멜라니의 영혼이 소멸되지 않고 여전히 남아 있었던 것이죠. 이렇게 외계생명체인 완다와 인간인 멜라니의 영혼은 하나의 몸에서 함께 공존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완다는 멜라니에 의해 인간들의 은신처로 들어 가게 되고 자연스럽게 멜라니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그녀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을 만나는 내내 멜라니가 지닌 감정들을 함께 공유하게 되죠. 그리고 이 복잡한 감정들은 완다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대체 무엇이 그녀를 이토록 혼란스럽게 만든 것일까요?

이성과 비이성, 이분법의 논리

외계생명체는 오로지 이성에만 의존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감정에 의해 스스로를 파괴해 가는 인간들을 미개하다고 생각해온 것이죠. 마치 우리의 현실에서 동물들이 인간에게 멸시를 받았던 것처럼, 동물과 같은 존재인 인간을 이해하는 외계생명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완다는 인간이 지닌 감정을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고 이성적으로만 판단해 인간을 몰살하였었던 행동들이 잘 못 된 것은 아닐지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리고 점차 완다는 멜라니의 감정을 느끼며 인간의 존재 방식을 이해해 나가게 됩니다. 인간의 경이로운 생존력과 공동체적 질서, 서로 간 신뢰와 사랑결국 완다는 인간의 세계를 체험해가며 왜곡된 논리의 편협성과 메마르고 기계적인 외계인의 삶에 환멸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영화는 외계생명체가 어떻게 이성적인 논리로 인간들을 지배해 왔고 인간에 대한 진실을 왜곡시키게 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더 나아가 완다의 편협한 시각이 깨어지고 있음을 색상을 통해 드러내고 있죠. 차갑고 냉혈한 느낌을 주는 실버(Silver)와 화이트(White)는 외계인들의 온기 없는 분위기를 부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인간들을 묘사함에 있어 따스하면서도 어두운 현실의 분위기를 적절히 표현해 낼 수 있는 세피아(Sepia)를 주로 사용하고 있죠. 이러한 색상 연출법은 하얗기만 했던 사고에 색감을 섞는 방식으로 완다의 고착화된 사고의 틀이 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매개체가 됩니다.



눈을 뜨고 자신을 바라본 인간

감독은 분명 외계인들의 일방적인 식민 체제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인간들이 지니고 있는 본질의 부정적인 측면까지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죠. 멜라니와 완다는 우연히 한 실험실에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외계인들이 인간에 의해 산 채로 포획되어 생체실험을 당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게다가 실험이 끝난 이 후에는 외계인들의 생명을 무자비하게 끊어 버리는 야만적인 행태들까지 목격하게 되죠. 약자로 여겨졌던 인간들의 세계, 그 안에는 여전히 파벌이 존재했고 파행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를 목격한 완다의 생각을 공유하고 있던 멜라니는 이제 객관적인 시선에서 인간의 존재를 보게 됩니다.

살생 없는 공존을 선택

이제, 완다는 멜라니의 몸을 다시 돌려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멜라니는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완다를 살생하지 않고 그녀의 영혼을 살아 있는 상태로 분리해 내는 방법을 찾아 나서죠. 결국 수술법을 알아낸 멜라니 일행은 빼앗겼던 인간의 몸에서 외계인의 영혼을 살생없이 분리해 다시 외계 행성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도맡아 하게 됩니다. 또한 그들은 외계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경계심을 버리고 새로운 관계를 맺어 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합니다.

그런데, 멜라니의 몸에서 분리된 완다의 영혼은 외계행성이 아닌 주인 없는 인간의 몸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었죠. 사실 완다의 바램도 있었지만 완다를 인간세계에 남도록 도운 것은 인간이었습니다. 완다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외계인인 자신을 돌려보내지 않았으니 말이죠. 그래서 그녀는 왜 이렇게 했느냐고 질문합니다. 그리고 인간들은 그녀에게 답합니다. “너를 살리기(live) 위해서즉 인간들은 이제 외계인인 완다를 그들과 같은 동등한 인격체로 인정하고 그녀와 함께 사는 것(live)’을 선택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멜라니의 감정과 완다의 이해는 이 영화를 관통하는 핵심입니다. 서로의 감정을 누구보다 더 잘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상호 긍정적인 공존의 길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이죠.

식민지 역사는 뼈아픈 기록이자, 기억입니다. 하지만 뫼비우스의 띠처럼 좀처럼 그 고통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히 합의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타자가 느꼈던 감정을 느끼는 것, 거기서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 까요?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겠지?_문과생의 상상력


가상 기업 설정: 해충방제서비스 기업 (말레이시아)


Business problem and Purpose of Survey (문제점 도출 및 서베이 목적 설정) 

This survey was carried out to address the problem of estimating demand for pest control services in the town, so our pest control company can decide which services to focus on in this region.  

There are 3 main objectives for this survey: 

First, to determine the extent that the townspeople are concerned by pest problems, and to identify the main types of pests that need to be dealt with in this town; (해충 종류)

Second, to determine the demand for pest control services in the town; (서비스 수요)

Third, to determine how much money people in the town would be willing to spend on pest control services. (금액)


Population, sample and sampling method 

The population in this survey is all the households in the town. 

The sample in this survey is the 40 households that were surveyed.


Sampling method and survey methodology 

The sampling method was by random selection of house numbers in the town housing area. After house numbers were selected at random, the survey was carried out using door-to-door surveying with questionnaires at the chosen houses. In the event that no one could be contacted at any of the selected homes, or the home owners refused to be surveyed, then another house number was selected at random as replacement.


Analysis of data

1. Nominal Data 

The modal class for Chart 1 is Cockroaches, with 10 households (25%) concerned that it would be the most serious type of pest. That is followed by rats, with 9 households (22.5%) and then mosquitoes, with 7 households (17.5%). 5 households (12.5%) were concerned about termites. 4 households (10%) believed that flies could be a problem and 3 (7.5) thought that geckos could be a pest. Finally, the 2 classes with the lowest amount of selections, "ants" and "other", registered 1 household (2.5%) each). In sum, worries over cockroaches, rats and mosquitoes account for 65% of the sample. 

From Chart 2 it can be seen that 80% of households surveyed believed that there would be pest problems in the town. Only 20% believed otherwise. 


Q1. What kinds of pests do you think will be a problem for your household? 

Chart 1: Bar chart of pest types considered to be most serious problem

Q2. Do you think pests will be a problem in this town area? (Yes/ No)
   

Table 2: Relative frequency table of perceptions of whether pests will be a problem in the town

2. Interval data 

From Chart 3, the frequency polygon, it can be seen that most people in the town have not suffered very great damage from pests. In the past 3 years more than half (27 households or 67.5%) of the households suffered only RM50 or less damage due to pests.  

Similarly, from the histogram Chart 4, it can also be observed that most of the townspeople do not spend a lot on pest control. A majority of those surveyed (26 households or 65%) spent only RM 300 or less on pest control in the past 3 years. 

Chart 3: Frequency polygon of costs due to damage and injury by pests in past 3 years
Chart 4: Histogram of amount of money spent on pest control in past 3 years

3. Grouped frequency table

For the data in Table 5,  

Mean = 8.25 

Median = 6.773 

Mode = 3.447 

Standard Deviation = 6.675 

Coefficient of variation = 0.809 

From these we can observe that: 

- The data is positively skewed. This shows that most people have used pest control relatively few times. This is further confirmed by the value of the mode which is at only 3.447. 

- The data is quite spread out, with a relatively large coefficient of variation. This means that there is a wide range of differences between the number of times different households would use pest control. 

Table 5: Grouped frequency table for number of times pest control was used in the past 3 years


4. Cross-tabulation of nominal data 

From Table 6, it can be seen that almost half of all of households surveyed (19 households or 47.5% of the total) both believe that will be pest problems and had used our company's pest control services before. This is 15% more than those who believe that pests will be a problem but didn't use our pest control services (13 households; 32.5%), indicating that those who believe that pest problems will happen are more likely to use pest control services. 

From the table it can also be seen that those who believe pests will not be a problem yet have used our company's services (5 households; 12.5%) and those who think pests are not problematic and also have not used our company's services (3 households; 7.5%) are small minorities.  

Table 6: Contingency table of belief in existence of pest problems against prior usage of our compan

Conclusions and recommendations 

From analyzing the charts and tables, these conclusions can be made: 

1. The most serious pests in the area are likely to be cockroaches, rats, and mosquitoes. 

2. An overwhelming majority of residents in the town believe that pests are a problem 

3. Most households in the town do not suffer serious damage from pests, and they are also not willing to spend too much money on pest control either 

4. Most townspeople have used pest control only a few times, although the number of times pest control was used varies greatly from house to house. 

5. People who believe that pests are a problem are more likely to buy pest control services. 

In line with these conclusions, we make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1. In this town, our company should focus on providing pest control services to deal with cockroaches, rats and mosquitoes. 

2. Our company should focus on providing one-off service instead of more costly, long term pest control plans. 3. The pricing of each pest control product or service should not exceed RM300.


[설문지 문항 작성]

Survey Form 

 1. What kind of pest do you think will be the most serious problem for your household? 
                         __ Termites

                        __ Rats
                        __ Cockroaches
                        __ Mosquitoes
                        __ Ants
                        __ Flies
                        __ Gecko
                        __ Other/ None of the above
 

2. Do you think pests will be a problem in this town area?                                      (Y / N)
 

3. How many times have you used pest control in the past 3 years? 

                        __ 0 - 4  times  

                        __ 5 - 9 times 

                        __ 10 - 14 times 

                        __ 15 - 19 times 

                        __ 20 - 24 times 

                        __ 25 times or more (please specify: ____ ) 


4. On average, how much money per month do you spend on pest control services?
                        

                      __ RM 0 – 100
                        __ RM 100 – 300 

                       __ RM 300 – 500 

                       __ RM 500 – 700 

                       __ RM 700 – 900 

                        __ More than  RM 900 

5. How much costs due to property damage or personal injury caused by pests have you experienced in the past 3 years? (select the nearest figure from the list below)
 
                         __ RM 0 

                        __ RM 50 

                        __ RM 100 

                        __ RM 150 

                        __ RM 200 

                        __ RM 250 

                        __ RM 300 

                        __ More than RM300 

6. Have you used our company's pest control services before?                                (Y /  N)
  

7. How worried are you about pest problems?
                         

                        __  Not worried at all
                        __  A little worried
                        __  Moderately worried
                        __  Very worried 
                        __  Worried all the time



이른바 ‘콘텐츠 과잉의 시대’.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보이지 않는 콘텐츠들’로 가득할 뿐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콘텐츠의 승패는 소비자들을 얼마나 ‘인내’하게 만들고 ‘몰입’하게 만들었느냐에 따라 결정되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소비자는 한가하게 인내심이나 시험하며 ‘질질 끄는 콘텐츠’에 시간을 내려하지 않는다. 때로는 넘쳐나는 콘텐츠에 무뎌져 쉽게 지루함과 피곤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처럼 하나의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계속해서 단축되면서, 더 짧고 자극적이며 신경 쓰지 않더라도 쉽게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자연히 증가하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의 콘텐츠 패러다임은 갈수록 더욱 분화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이를 바로 짧은 러닝타임에 소비하기 좋은 스낵 컬처(snack culture) 콘텐츠라 부른다. 

문제는 이러한 패러다임으로의 변화가 콘텐츠의 질적 가치를 떨어뜨리고 나아가 콘텐츠를 발행하는 주체의 본질까지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표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찰나적인 느낌과 감성을 중시하는 휘발성이 짙은 콘텐츠의 특성상, 브랜드가 전달해야 하는 영속적인 메시지와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면 과연 짧은 호흡으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온전히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짧다는 것은 최고의 ‘매력’ 일뿐, 

핵심은 '메시지'와 ‘신선함’이다.

먼저, ‘짧은 러닝타임’과 ‘자극적인 것’ 만이 전부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그것은 단순히 현재 세대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하는 가장 매력적인 요소가 될 뿐이다. 찰나의 소비세대를 움직이는 핵심은 바로 ‘명확한 메시지’와 ‘신선함’에 있다. 즉, ‘단순’하지만 식상하지 않은 소재와 포맷을 통해 ‘핵심 메시지’와 ‘신선함’을 부각하는 것이 소비자의 ‘격한 공감’을 일으키는 힘이 된다. 

핵심 메시지: ‘응축과 밀도 그리고 사건’에 있다.

마치 퍼널(funnel)처럼 처음과 끝이 분명하고, 나누어져 있는 각 단계는 힘 있고 짜임새 있는 구조화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각 단계 안에서 거대한 흐름을 보게 하는 것이 아닌 ‘사건’을 통해 그 흐름을 발견하게 만들어야 한다.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다음의 사례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72초 특별 편] 나는 옷을 한 벌 샀다. 72초 TV X TNGT

짧은 호흡으로 스토리를 스피디하게 풀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72초 TV의 TNGT 광고를 예로 들어보자. 귀 기울일 필요 없는 스토리는 빠르고 ‘밀도 있게’ 전개되고 있다. 그러다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이때 전후 맥락을 최대한 ‘응축’시킨 내러티브의 강렬한 워딩이나 감정들이 발현된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TNGT의 핵심 메시지에 도달하게 만드는 ‘박보검으로 다시 돌아오는’ 장면이 등장한다. 스토리가 빠르게 지나가는 듯 보이지만, ‘버릴 것은 버린 스토리’와 ‘절제되었다가 터지는 표현들’, 그리고 이를 발현시키는 ‘사건’까지 사실상 모든 장치들이 짜임새 있게 연계를 맺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날카롭게 다듬어진 개별 요소들을 결합해 스토리를 완성시킨다면 짧지만 결코 얕지 않을뿐더러 명확한 메시지를 담아낸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 

신선함: ‘개연성’에 있다. 

어디서 본 듯한 ‘익숙한’ 주제의 짧은 시리즈들, 그러나 전혀 뻔하지 않은 신선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주제의 시리즈들 사이에 효과적인 개연성을 심어 놓아야 한다. 6초나 15초 정도밖에 되지 않는 짧은 영상에 개연성이 필요할까 생각하겠지만 역설적이게도 짧은 콘텐츠는 오히려 이러한 ‘개연성’을 담아낼수록 더 ‘신선하고 새로운 감성’을 증폭하고 확장시키는 힘이 있다. 아무렇지 않게 우연히 클릭하면서 보아왔던 시리즈물의 마지막 편을 보고 나서야 개연적인 장치들을 파악하는 순간 소비자들은 “속았다”라는 인지를 넘어 그 특유의 “재치”에 감탄하게 된다. 

[배달의 민족] 오늘은 치킨이 땡긴다

성공적인 예로, 스타트업 광고의 교과서라 불리는 ‘배달의 민족’을 예로 들 수 있다. 최근 배달의 민족은 ‘오늘은 oo이 땡긴다’는 핵심적인 메시지를 기반으로 15초대의 시리즈 광고를 연재하고 있다. 현재까지 ‘치킨이 튀겨지는 과정’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다룬 시리즈의 첫 편 만을 공개하였음에도 벌써부터 다음 음식을 궁금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왔다.


마치 짧은 광고는 퍼즐의 작은 조각과 같다.

퍼즐은 큰 그림을 작은 조각들로 나누고, 다음에 올 것이라 예상되는 조각들을 조합해 하나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게임이다. 퍼즐과 같이 짧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전체적인 그림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윤곽을 정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그 범주 내에서 핵심적인 조각들로 분리하여, 그다음 조각을 소비자가 스스로 연상하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최근 시리즈물로 다양한 형태의 짧은 광고가 무수히 많이 나오고 있지만 짜임새 있는 장치들과 개연성이 누락되어 있어 단발적으로 소모되기 딱 좋은 광고들이 몇몇 있었다. 성공적인 짧은 광고가 되기 위해서는 퍼즐의 조각이 아닌 퍼즐의 그림에서부터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확실한 그림을 토대로 조각을 쪼갠 콘텐츠라면, 짧은 시간 동안에도 충분히 충성도 높은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브랜드 웹툰이 불편한 이유

영화, 드라마,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웹툰을 차용하고 있을 정도로 바야흐로 웹툰의 전성시대라 할 수 있다. 그 파급력은 이제 브랜드 자산 형성에까지 도 깊이 침투되어 있다. 네이버에서 연재된 바 있는 한 웹툰의 남주인공 ‘마루’의 이름은 ‘호두마루’에서 유래되었고, ‘마루’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소꿉친구 ‘허니’는 ‘허니버터 칩’에서 가져왔다. 예상하는 대로 이 웹툰은 해태제과에서 만든 웹툰이다. 이쯤 되니 인물들이 나올 때마다 해태제과의 제품명과 연관 지어 이름의 어원을 찾아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듯하다. 또한 이외에도 웹툰 전체에 걸쳐 장면들 사이사이에 해태제과 제품 PPL 배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랫동안 서로의 마음을 알지 못했던 ‘마루’와 ‘허니’의 연결고리가 이어지는 그 순간, 두 사람의 설렘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해태제과의 ‘쌍쌍바’가 등장한다. 하물며 주변에 있던 친구들은 “쌍쌍바 다.”라고 외치고 남주인공은 ‘절반으로 나누어서 먹는 것’이라는 설명까지 덧붙인다.이처럼 브랜드 웹툰은 이미 많은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어렵지 않은 전략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여전히 다수의 기업들은 브랜드 웹툰이 자사의 브랜드를 잠재고객의 뇌리에 더 깊이 각인시킬 수 있고 매출까지 높이는 효과적인 수단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렇 게나 많은 기업에서 그 나름대로의 콘셉트를 가지고 브랜드 웹툰을 연재해오고 있는데, 이쯤 되면 그 전략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궁금해지지 않는가? 그런데 아쉽게도 브랜드 웹툰은 ‘아는 사람만 아는’ 웹툰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그 이유는 브랜드 웹툰이 가질 수밖에 없는 ‘불편함’이 잔존해 있기 때문이다.


이미 다양한 PPL을 경험해온 독자들은 웹툰에서까지 자신이 원하지 않는 광고를 봐야만 하는 불편한 상황에 따라 회피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불편해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독자의 눈에 ‘브랜드’가 너무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독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순간, 브랜드 이미지에까지 부정적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편한 장치’들을 제거하고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하는 것이 핵심적인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웹툰의 성질에 따라, 브랜드가 웹툰에 더 해졌을 때 걸리는 ‘불편한 장치’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웹툰을 상호작용성과 선택적 기능이라는 두 가지 원리로 구분하여 독자의 태도를 이해할 수 있다. 

상호작용성 

먼저 웹툰은 독자들과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낸 콘텐츠라 할 수 있다. 드라마나 영화와 달리 웹툰의 특성상 작가와 독자의 교류가 활발할 수밖에 없으며 스토리를 풀어 감에 있어 작가와 독자의 경계가 상당 부분 무너질 수밖에 없다. 즉, 웹툰에서의 '댓글'은 독자와 작가 간의 소통 경로인 것이다. 특히 실시간 댓글 참여가 활발해짐에 따라, 작가들은 구독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그 니즈에 맞는 스토리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웹툰에 PPL이 등장하는 순간 독자가 함께 만들어온 흐름과는 맞지 않는 ‘불편한 존재’가 개입하였다는 불편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브랜드 웹툰의 경우 PPL을 전제로 극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애초에 독자들의 직접적인 협력이 담보되지 않는 다면 몰입을 저해하는 요인들은 잔존할 수밖에 없다. 

또한 웹툰은 독자와의 공감을 기반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콘텐츠이다. 그렇기에 일부 독자들은 특정 웹툰에 대한 정서적 공감과 인지적 공감이 일어날 때 자신의 관점으로 취하는 경향이 있다. 즉, 독자는 “어떤 웹툰을 보는가”를 통해 개인의 생각, 관점을 표현하고 나아가 자신의 성향을 정의하는 요소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소비자가 다소 상업적인 웹툰에 자신의 존재를 정의 내리려 할까? 상업적인 가치에 흡수되고 싶어 하는 독자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 웹툰은 상업적인 가치를 배제하고, 독자가 웹툰을 보게끔 하는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 독자가 그 가치를 포착할 수 있는 여지를 전달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웹툰의 선호도는 작가의 신뢰나 밀접 성 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마치 아이돌이 어떤 노래를 내든 그 브랜드를 무한 신뢰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독자의 입장에서는 특정 작가의 웹툰을 보고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신뢰 마일리지를 쌓아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작동하는 매개체는 당연히 웹툰이다. 그런데 웹툰이 기업의 자산이 될 경우 독자의 입자에서는 친밀했던 관계가 노골적인 ‘상업적 관계’로 바뀐 것이며 상호 연결성이 끊겼다고 가정한다. 


선택적 기능 

독자들에게 웹툰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특징을 가진 독자는 사실상 일부에 해당된다. 상당수의 독자들은 웹툰을 '오가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잠깐의 시간을 소비하기 위한 용도' 정도로 여기고 있다. 깃털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웹툰 봐오던 독자들에게 홍보용 메시지를 숨기고 접근한 브랜드는 당연히 부담으로 다가올 게 분명하다. 특히 웹툰은 10대~20대 후반의 연령층에서 높은 이용 수준을 보이고 있어, ‘가벼움’ 그 자체 여야 한다. 이 같은 맥락에서 다음의 통계 조사 결과가 더 쉽게 이해될 수 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독자들은 웹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 독자가 웹툰 이용을 위해 최대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은 3,000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소비행태가 매우 일반화되고 고착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소비를 부추기는 헤비 한(heavy) 메시지가 들통난다면 ‘고 칼로리였음을 들킨 다이어트 바’와 같다. 

브랜드 웹툰이 드러내야 하는 것은 고칼로리가 아닌 ‘풍부한 영양’이다. 


이게 광고였어? 재밌는데!” 반응을 끌어내려면, 

기업이 간과해선 안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브랜드 웹툰의 타깃은 ‘소비자만이 아니다. 독자이기도' 하다. 자발성을 가지고 웹툰을 보러 온 독자들에게서 웹툰을 직접 찾게 만든 ‘동기’를 무너뜨려선 안된다. 다시 말하면 웹툰의 본질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기에 브랜드 웹툰은 ‘독자가 본 본질을 파악하고 그 니즈에 연결하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 잘된 브랜드 웹툰의 핵심은 융합이라 할 수 있다. 달리 융합이 아니라 브랜드와 웹툰이 적절하게 융합되어 하나의 스토리, 톤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브랜드만 강하게 드러낸다면 '독자를 잃을 것'이고, 

웹툰만 강하게 드러낸다면 '소비자를 잃을 것'이다. 


즉, 브랜드와 웹툰이 적절하게 융합되고 그 융합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 그 예로 브랜드 웹툰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기존의 제품과 서비스를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가 이끌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전달해내는 매개체로 웹툰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옳다. ‘독자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현실적이고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장치들로 광고여도 ‘유익하고 재미있다’ 고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내야 한다.

  화면을 잡고 360도로 볼 수 있는 제이블랙/제이핑크 춤 배틀 영상. 제이블랙(좌)/제이핑크(우)


파워풀한 힙합댄스를 추는 상남자 ‘제이블랙’ 그리고 여성의 라인을 살린 걸리쉬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제이핑크’가 있다. 두 개의 이름을 지닌 댄서 조진수는, ‘남자’다. 제이핑크일 때는 여성성의 상징적인 아이템인 ‘하이힐’을 신고, 제이블랙일 때는 ‘운동화’를 신으며 상반되는 아이템들로 여성성과 남성성의 대조를 부각함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이블랙과 제이핑크, 어느 하나의 예명만으로 부를 수 없는 그의 존재 자체가 사람들의 편견을 허물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이 전혀 거부감이 없이 제이블랙과 제이핑크를 하나의 춤의 장르로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은 이제 남성성과 여성성을 소유하는 범위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이 붕괴되고 있음을 뜻한다. 성 차이로 기인한 문제 그리고 성소수자(LGBT)에 대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회자되는 것 또한 전통적인 성별 고정관념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여성의 탈 코르셋 운동은 이와 같은 맥락에서 ‘여성들은 사회적으로 어떤 의상을 착용해야 한다’는 지배적인 가치로부터 벗어나려는 욕망이 표출된 행위이며 동시에 특정 ‘성’을 억압하고 있는 제도에 저항하는 행위로도 이해될 수 있다.

그래서 인가, 오히려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성차별 이슈의 중심에 선 ‘페미니즘’ 단체가 여성성을 강조한 권리를 완강하게 주장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더욱 불편해하고 있다. 물론 페미니즘에 대한 논쟁이 과열되며 본질에서 벗어나 ‘페미니즘이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특권을 누리려는 단체’가 아니냐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변질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현상은 ‘성을 구분하는 행위’에 대해 사람들의 거부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에 따라 성별의 구분이 없는, 성 중립적인 ‘젠더리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타인의 개성(*개취: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사회문화적 분위기가 함께 맞물리며 각종 산업에서도 젠더리스의 물살을 타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성 구분을 없앤 ‘젠더리스 교복’까지 등장했고 미국에서는 ‘젠더리스 장난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며 제조업 현장이 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여아를 가진 부모들은 '인형'을 원하지 않으며 소비자의 인식 변화와 함께 'IT기술을 접목한 교육용 로봇'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장난감 제조업체 하스브로는 공식적으로 '젠더별로 나뉘어 있던 장난감을 없애고 있다'라고 강조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은 점차 글로벌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젠더리스 교복'

젠더리스가 전 세계 소비자의 인식에 크게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젠더리스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관련 상품이나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뷰티산업, 남자 여자가 어딨니! 

제품과 마케팅에서 남성성과 여성성의 속성을 부각하며 차이를 극명하게 나누어 온 뷰티 업계.

'분홍분홍' 한 에뛰드에 당당하게 들어갈 남성 용자들이 어디 있겠는가! 화장품을 사려고 에뛰드에 들어가려고 하면 넘치는 꽃무늬 디자인과 핑크색으로 도배된 인테리어에 압도되어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남성들이 많이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남성들은 화장품 매장에 들어가는 것이 ’ 어렵고 눈치도 보이고 부담스러운 일’이라고 느끼고 있었다. 생각해 보니 명동에 가면 화장품 매장 앞에서 어색하게 어슬렁거리며 여자 친구를 기다리는 남자들을 본 기억이 난다. 반대로 어떤 여성들이 'FOR MAN, HOMME'라고 쓰인 화장품을, 특히 대표적인 남성 화장품 우로스(ULOS)를 손바닥에 짜서 박수 한번 탁! 치고 볼에 촥촥 바를 수 있겠는가? (있을 순 있겠지만)

김보성의 스킨, 그 찰짐에 대하여

그러했던 뷰티업계조차도 최근에는 성별 구분을 없앤 화장품과 광고, 디자인 그리고 성별 구분 없이 채용한 직원들까지 모든 부분에서 젠더리스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를 '젠더'로 분류한 것이 아닌 ‘피플’로 바라보고 개취의 다양성을 포용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국내에 있는 러시 매장을 방문해보면 보이시 한 느낌의 여성 직원뿐 아니라 화장을 한 남성 직원들이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직원 채용에서도 젠더리스가 미치는 영향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5월 14일에 론칭한 젠더 뉴트럴 화장품 브랜드 'LAKA'가 있다. '여성 편향적이던 메이크업에 대한 관성을 깬다'는 목표로 국내 최초로 남녀 모두를 위한 화장품을 출시했다. 라카에서 처음 선보인 남녀공용 립스틱 제품의 광고사진만 보더라도 한 가지 제품을 남녀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음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남성 소비자에게는 립스틱이 생소한 제품일 수 있으나 성 중립적인 콘셉트 연출로 남성 소비자가 부담스럽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 외에도 이솝의 경우 중성적인 향과 중립적인 느낌의 깔끔한 디자인 때문인지,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남녀 구분 없이 다양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AKA 립스틱 광고 사진

성별을 연상시킬 수 있는 어떠한 디자인이나 색상도 활용하지 않았기에 소비자들은 '성'에 구애받지 않고 기호에 맞는 제품을 마음껏 쓸 수 있었다. 다양한 소비층이 지니는 화장품에 대한 의미를 보다 포괄적으로 수용하고자 했고 이 점이 ‘메이크업’을 여성이 아닌 '피플'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아이템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개인의 성 정체성과 성의 역할에 대한 문제의식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이 시점에 뷰티산업에 불어온 젠더리스 열풍은 절대 일방적이라 할 수 없다. 이제는 소비자 개개인이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파괴해 가고 있으며 개인의 정체성과 욕구에 더 집중하고 제품을 통해 스스로의 정체성을 생산해 나가는 '젠더리스 사회'로 향해 가고 있다.

소비자는 변화하고 있고, 이제 기업이 보아야 할 소비자는  

 WHO YOU ARE 가 아니다. 

 WHO ARE YOU? 이다. 

                                    왓? '제주'맥주가 서울 '연남동'에 있다고?!

                            왓? 서울 한복판 잔디밭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다고?!


                                   그것이 알고 싶어, '다수'와 함께 방문하였다.

     


Q1. 제주맥주는 어떤 브랜드인 것 같아요? 


A: 컬러가 확실하고 여성의 취향을 저격했어요! 그런데 대중화되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 브랜드예요. 

B: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렸으나 대중화되기에는 아직 미숙한 브랜드! 

C: 아기자기함 속에 자유로움이 깃든 브랜드! 

D: 대한민국 로컬 맥주에 대한 도전이 담긴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E: 키치함을 살린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어요. 민트색 컬러 때문에 ‘배달의 민족’이 생각나는 점은 아쉽네요.  

F: 맥주계의 프릳츠. 

G: 제주의 로컬이 특성화된 브랜드 



Q2. 제주맥주의 브랜드 콘셉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LL = A, B, C, D, E, F, 

"어디서든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 제주"



Q3. 왜 위와 같은 콘셉트를 잡았을까요? 


A: 누구에게나 호감 가는 이미지를 제주도가 담고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B: ‘제주도’,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떠나고 싶은 장소와 맥주라는 도피성 콘텐츠를 연결하여 일탈을 꿈꾸게 하기 위해서 인 것 같아요. 

C: 국내 유일, 대표 휴양지가 제주도이기 때문에! 

D: 제주도 휴양지가 가지고 있는 FRESH 함이 맥주에 쉽게 녹아들어 제주맥주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대중들에게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E: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의 느낌을 살린 콘셉트로 현대인의 힐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F: 로컬 맥주의 특성을 살리기 가장 적합한 관광지이고 상쾌함의 이미지가 맥주와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인 것 같아요. 

G: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에서 유일하게 파스텔톤과 밝은 느낌의 톤 앤 매너를 가져가기 위해서 휴양지 느낌을 강조한 것 아닐까요?


Q3. 제주맥주의 고객층은 어떤 것 같아요? 

                                                ALL = A, B, C, D, E, F, G 

                                            20~30대 여성과 그 여성들의 남자 친구

                                                            휴식이 필요한 현대인

                                                                 외국인 관광객  



Q4. 제주맥주에서 직접 체험해 본 제품은 어땠나요? 

                                                        ALL = A, B, C, D, E, F, G 

“맥주는 ‘제주 위트 에일’이라는 메뉴 한 가지였고, 에일이라고 하기엔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팝업 스토어 외에서는 캔맥주 밖에 구매할 수 없는데, 위에 올려진 감귤 말랭이가 없으면 감귤 향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쉬워요. 체질상 맥주를 마시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분도 있었죠. 그분 말로는 제주맥주가 토속음식과 어울린다고 이야기했는데 정작 팝업스토어에서 파는 음식이 토속음식이 아니어서 아쉽다고 하더군요.”


Q5. 그럼 브랜드 관점에서 고객 접점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 같아요?                     

1) Product &   Service

- 제주도가 줄 수 있는 휴양지 이미지와 민트색으로 제주맥주의 콘셉트는 잘 살림.

- 그러나 제주맥주가 이야기하는 토속 음식과의 콘셉트는 어울리지 않음.

2-1) Space(On-line)

- 제주도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함을 바탕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대중 맥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함.

2-2) Space(Off-line)

- 팝업스토어가 ‘연트럴 파크’ 옆에 자리하고 있고, 오픈형 구조로 되어 있어 온라인에서와 동일하게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잘 전달함.

3) People

- 맥주만 만드는 사람들이 아니라 제주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사람들. (제주 비어 홈페이지 참조)

- 낚시, 드로잉, 가죽 공방 등 제주 비어 구성원이 지닌 재능을 클래스 개설을 통해 표출할 수 있게 격려함.

4) Communication

- 지역의 특성을 살린 대표 맥주를 만들려는 의도는 팝업스토어나 브로슈어를 통해 충분히 전달됨.

  그러나 주력 제품인 맥주에서는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비해 강력한 한방이 부족함.


Q6. 앞으로 제주맥주의 미래는 어떨 것 같아요? 

                                                    ALL=A, B, C, D, E, F, G 

“팝업스토어로 대중들에게 제주맥주를 인식시키는 것은 성공했다.”  

“관광 상품으로는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 

“그러나 로컬 맥주로 맥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차별화가 필요하다.” 


                                 총평 

                                          3.7/5.0  

A: 공간의 목적은 성공, 제품은 미완성 

B: 제주맥주를 알리는 데에는 성공하였으나, 다양한 상품 개발과 제주맥주만의 고유 매장을 만들어야 장기전을 뛸 수 있을 것 같다. 

C: 제주도라는 프리미엄을 살립시다. 

D: 맥주 첫 모금에 제주의 맛이 더 살아 있었으면 한다. 

E: 로고는 밝지만 미래는 어둡다(?) 

F: 대행사의 능력에 비해 브랜드 파워가 부족하다. 

G: 우리나라 대표 양조 맥주로 남았으면! 잘 됐으면 좋겠다! 

                          “제주도민도 모르는 제주 맥주” 

제주도 지역의 특색을 브랜드에 가장 많이 녹여냈어야 했는데,  

수제 맥주 시장에서 경쟁하려고 하다 보니  

브랜드의 중심이 ‘제주’인지 ‘수제 맥주’인지 명확하게 전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대중들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분석 전략의 하나일지도 모르겠으나, 

연남동 팝업스토어가 끝난 뒤 앞으로 제주맥주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단발성 이벤트로 제주맥주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자.


'제주맥주' 팝업스토어에 왜 가시는 거예요?

음.. 왜냐하면 '제주맥주'를 가는 것은 좋은 거기 때문에~~


좋은 게 또 있다. 현재 제주맥주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제주맥주 방문인증샷! 을 올리면 시원한~ 맥주잔을 선물 받을 수도 있다!

멈칫! 하다 보면 사라질 수 있으니 이번 주 주말이라도 방문해보자!




  1. 제주맥주 2018.06.22 09:34 신고

    안녕하세요, 제주맥주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서핑 중에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와 읽고 갑니다. 다양한 의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 (B IN US) ㅂI너스 2018.06.27 04:08 신고

      안녕하세요^^ 기고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 맥주 뿐 아니라 많은 국내 브랜드가 더욱 단단해져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분석해오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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